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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연강재단 대구경북에 특별장학금 3억 지원, 박용현 "작은 도움"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20-03-26 10: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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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연강재단이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대구와 경북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3억 원을 지원한다.

두산연강재단은 대구와 경북지역의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특별재해장학금 3억 원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두산연강재단 대구경북에 특별장학금 3억 지원,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1969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용현</a> "작은 도움"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

장학금은 대구광역시교육청과 경상북도교육청을 통해 학생 300명에 전달된다.

두산연강재단은 2006년부터 수해나 태풍 등 자연재해를 비롯한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학생 1050명에 모두 8억5천만 원의 특별장학금을 전달했다.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 사태로 다른 지역과 비교해 더 큰 피해를 입은 대구와 경북지역의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학업을 이어가는 데 이번 장학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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