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유진투자증권, 코로나19 예방물품 전달하고 착한 임대료 운동 동참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0-03-25 16:41: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유진투자증권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서울 여의에 위치한 유진투자증권 본사에 정기적으로 출입하는 배달업무 종사자들에게로 ‘코로나19 예방물품 키트’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 코로나19 예방물품 전달하고 착한 임대료 운동 동참
▲ 유진투자증권 로고.

유진투자증권이 직접 제작한 ‘코로나19 예방물품키트’는 마스크와 손세정제, 구강청결제, 물티슈, 비타민, 홍삼제품, 예방 행동수칙 안내문 등 7가지 품목으로 구성됐다. 

유진투자증권은 23일과 24일 여의도 유진투자증권 빌딩에 출입하는 배달업 종사자 50여명에게 코로나19 예방물품키트를 전달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코로나19에 따른 갑작스런 업무량 증가에도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배달 업무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예방물품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착한 임대료 운동에도 동참했다. 

유진투자증권에서 보유한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중심상가 15개 호실의 임대료를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 동안 30% 인하하기로 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임차인들에게 임대료 인하 사실을 안내하고 10일 임대료 인하 계약을 체결했다.

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회사가 할 수 있는 일들을 고민했고 이에 따라 예방키트 전달과 임대료 인하 운동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유진투자증권이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한동훈 76일 만에 공개행보, "이재명 범죄혐의 피하려 개헌 논의 안 하는 것"
MBK "고려아연 손자회사 SMC 지난해 채무 급증, 영풍 지분취득 준비 정황"
이마트24, 대학생 상품기획 서포터즈 '편슐랭스타' 2기 발대식 열어
트럼프 목재 수입품에 25% 관세 부가 움직임, '한국산 싱크대'도 영향권
비트코인 1억2793만 원대, 트럼프 젤렌스키 충돌에도 금리인하 기대감 반영
삼성전자 MWC2025에 AI 체험공간 마련, 갤럭시A56·A36 최초 공개
트럼프와 외교 마찰 수습 나선 젤렌스키 "미국 지원 덕분에 살 수 있었다"
쿠팡 '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 참여, 국내 주요 관광지 최대 3만 원 할인 
기아 인도권역본부, 글로벌 조직문화평가기관의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받아
이재명 "사회·안전 매트리스로 지켜내자", 인천 나홀로 초등생 화재사고 언급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