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캐롯손해보험 첫 광고 '보험의 기준' 유튜브 60만 뷰 넘어서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0-03-25 11:51: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캐롯손해보험 첫 광고 '보험의 기준' 유튜브 60만 뷰 넘어서
▲ 캐롯손해보험 유튜브 광고 '보험의 기준'의 한 장면. <캐롯손해보험>
캐롯손해보험의 유튜브 광고가 인기를 끌고 있다.

캐롯손해보험은 25일 ‘퍼마일 자동차보험’의 광고가 공개된 지 일주일 만에 60만 뷰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캐롯손해보험은 유튜브를 통해 신규광고 ‘보험의 기준’을 공개했다.

배우 음문석씨을 모델로 기용해 퍼마일 자동차보험의 ‘탄 만큼만 후불로 결제한다’는 상품의 특성을 유쾌하고 공감되는 스토리로 풀어냈다.

셀프 주유소에서 흘리는 몇 방울의 기름도 아깝다고 생각하는 일상 속 상황으로 구성된 ‘주유소편’과 잠깐 세워둔 차에 붙은 과태료 고지서를 보며 오열하는 모습을 풀어낸 ‘과태료편’ 등 2편이 제작됐다.

일상에서 자동차와 관련해 소소하게 아깝다고 공감되는 상황을 통해 ‘자주 타지 않는 자동차의 자동차 보험료는 어떤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당신의 삶이 보험의 기준’이란 메세지를 제시했다.

고속촬영을 통해 음문석씨가 아까워서 절규하는 장면과 중간 인서트로 등장하는 외국인들의 멘트 등도 담겼다.

캐롯손해보험 관계자는 “유튜브로 진행된 첫 번째 광고 캠페인을 두고 고객 반응이 생각한 것보다 뜨겁다”며 “앞으로 TV 등 매체의 범위를 확대하고 고객의 공감을 이끌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GS건설 해수담수화로 물사업 확장, 허윤홍 주택 외형 축소에 플랜트로 성장 도모
미국 전기차 위축에 전고체 배터리 역설, 협업사 상장 추진에 현대차도 기대감
코리아나 '어머니 화장품'에서 '2030 픽'으로, 유학수 젊은 브랜딩으로 반등 노려
배당소득 분리과세에 연말 '배당주' 커진 기대, 증권가가 보는 수혜테마는
올해 대형 건설사 수주전 '서울 집중', 내년도 미분양 위험에 지방 외면 이어지나
'친이계 학살·진박감별사·청와대 돌풍', 청와대·대통령실 출신자의 선거 도전사
탈모약 급여화 왜 늘 멈추나, 수백만 명이 먹는데도 비급여에 남은 이유
연말 세테크 늦지 않았다, ISAᐧ연금저축ᐧ고향사랑기부금까지 다양한 절세혜택
SKC 내년 상반기 유리기판 공급 나선다, 김종우 3년 적자 끊을지 주목
애플 태블릿·노트북 OLED에 폴더블폰까지, 삼성디스플레이 이청 성장 정체 극복하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