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종석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가 식자재유통과 단체급식부문에서 경쟁력을 바탕으로 올해도 의미 있는 성과를 내겠다고 자신했다.
문 대표는 24일 서울 동대문 CJ제일제당센터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CJ프레시웨이는 2019년 수출 부진에 내수 침체까지 겹친 상황에서 업계 최초로 매출 3조 원 돌파라는 값진 성과를 이뤄냈다”며 “올해도 국내외 정세가 녹록치 않지만 전 임직원이 지체하지 않고 기대에 부응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