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23일 하림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8.62%(370원) 하락한 3920원에 거래를 마쳤다.
매일유업 주가는 8.56%(5300원) 내린 5만6600원, CJ제일제당 주가는 8.24%(1만5500원) 떨어진 17만2500원에 장을 끝냈다.
빙그레 주가는 7.69%(3천 원) 떨어진 3만6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삼양사 주가는 7.54%(1900원) 하락한 2만3300원, 오리온 주가는 7.16%(7300원) 내린 9만4700원에 장을 마쳤다.
SPC삼립 주가는 6.98%(3050원) 하락한 4만650원에 거래를 끝냈다.
풀무원 주가는 6.41%(500원) 내린 7300원에 거래를 마쳤고 동원F&B 주가는 6.07%(8500원) 떨어진 13만1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오뚜기 주가는 5.94%(2만7500원) 내린 43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남양유업 주가는 5.2%(1만4천 원) 떨어진 25만5천 원, 대상 주가는 5.17%(750원) 하락한 1만3750원에 장을 끝냈다.
크라운제과 주가는 3.63%(190원) 하락한 50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삼양식품 주가는 2.75%(2100원) 내린 7만4400원, 농심 주가는 1.91%(5천 원) 떨어진 25만7천 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동서, 해태제과식품은 주가가 올랐다.
동서 주가는 2.99%(450원) 상승한 1만5500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2%(80원) 상승한 408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