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한화갤러리아, 코로나19에 중소협력사의 매장수수료와 관리비 인하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0-03-23 11:49: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화갤러리아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매장수수료와 관리비 등을 깎아주는 상생협력방안을 시행한다.

한화갤러리아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협력사들에게 매장수수료를 매출 감소폭과 비례해 깎아주고 3월 관리비를 전액 면제해 주는 등의 상생방안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한화갤러리아, 코로나19에 중소협력사의 매장수수료와 관리비 인하
▲ 한화갤러리아 로고.

우선 3월 개점한 광교 사업장을 제외한 모든 사업장의 식음료 브랜드를 대상으로 매출 감소에 비례해 수수료를 깎아준다.

식당가와 푸드코트의 입점된 전체 161개 브랜드 가운데 대기업을 제외한 영세‧중견기업 및 개인 사업자가 운영하는 118개 협력업체 브랜드가 대상이다.

한화갤러리아는 대부분 식음료매장이 자영업자나 영세사업자가 다수의 점포를 동시에 운영하고 있어 동일한 금액을 지원해 주는 것보다 각 점포의 매출 감소에 비례해 수수료 및 관리비를 감면해주는 것이 더욱 현실적이라고 판단했다.

인하된 수수료는 4월 입점 브랜드에 지급하는 납품대금에서 공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갤러리아는 식당가 매장 22곳 가운데 영세‧중견기업 및 개인 사업자가 운영하는 17곳을 대상으로 3월 직접 관리비 전액을 면제해준다.

백화점 식당가 매장은 매월 수도 및 광열비 등을 실제 사용량에 따라 직접 관리비로 납부하는데 관리비 면제로 각 식당가 매장은 평균 140만 원의 혜택을 받게 된다.

이와 함께 한화갤러리아는 중소기업 협력업체 350여 개 회사와 동반성장협약 체결을 추진하고 있다.

갤러리아는 협약을 통해 150억 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와 60억 원 규모의 일자리 창출펀드를 운용하기로 했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협력사와 함께 동반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함께 멀리' 가치 실천에 지속적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무신사 '기업가치 10조' 승부수는 중국, 조만호 IPO 앞서 '상하이 베팅' 합격점
'백년대계' 반도체 클러스터 논쟁, 지방선거 맞아 경기-호남 '지역 정치' 가열
서학개미 마케팅 제동 걸린 증권가, 새해 맞아 동학개미 유치 경쟁 '후끈'
대우건설 성수4구역에서 연초 기세 올린다, 김보현 개포우성7차 '아픈 기억' 지우기 특명
삼성디스플레이 '화면 주름은 옛말', 이청 폴더블폰·노트북 패널로 '초격차' 굳힌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다시 밀어 올린다, 비트코인 '신년 랠리' 커지는 기대
셀트리온 서진석 JPM 헬스케어 '첫 홀로서기', 신유열·최윤정도 세대교체 불붙인다
게임체인저 '전고체 배터리'도 중국에 밀리나, K배터리 기술·시장 주도권 다 놓칠판
삼성E&A 높아지는 수주 기대감, 남궁홍 1분기부터 연임 이유 증명한다
중국 CATL 선박 배터리도 1위 노린다, '해운 탈탄소화'에 HD현대 삼성도 기회 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