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주요기업들의 전문직과 경력직 채용. <비즈니스피플> |
19일 주요기업들의 전문직과 경력직 채용이 이어지고 있다.
CJENM은 모바일 서비스기획 담당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씨젠은 법무팀장을, 신성통상은 회계 전산프로그램 개발자를 채용하고 있다.
삼성물산과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은 전기설계 분야의 경력자를 찾고 있다.
우리은행, 농협중앙회,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은 전문직 인재를 채용한다.
비즈니스피플이 추천하는 전문직‧경력직 채용정보를 소개한다. 자세한 내용은 비즈니스피플 홈페이지(www.bzp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CJENM, 모바일 서비스기획 경력사원 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웹, PC의 전시 및 어드민 서비스를 기획할 경력자를 채용한다. 서비스 기획업무 경력이 5년 이상 10년 이하인 자로 5년 이상의 모바일 서비스 기획 경력과 이커머스 전시서비스 기획경력을 필수로 갖추고 있어야 한다. 서비스 리뉴얼 및 신규서비스 구축 기획 경험자와, 사용자경험(UX) 리서치 경험자는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23일 18시까지다.
◆ 씨젠, 법무팀장 채용
계약검토, 분쟁대응, 준법감시를 비롯해 기업법무 전반을 담당할 팀장급 채용을 진행한다. 국내 또는 해외변호사 자격을 취득한 후 실무경력이 10년 이상인 자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사내 변호사로 재직한 경력이 있는 자는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29일까지다.
◆ 삼성물산, 전기설계 경력직 채용
건설부문에서 해외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 전기설계를 담당할 경력자를 채용한다. 전기 관련 학과 전공자로 관련 경력이 8년 이상이며 1년 이상의 해외현장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4월5일 17시까지다.
◆ S&I코퍼레이션, 전기설계관리(BIM) 경력직 채용
전기설계관리 관련 프로젝트를 관리하고 데이터 관리와 전략 수립, 연계 기술 도입 검토 등의 업무를 수행할 경력자를 채용한다. 건축 관련 전공자로 전기설계관리(BIM) 관련 실무경력이 3년 이상이며 연관 프로젝트를 1개 이상 수행한 경험이 있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클린룸 공사 및 전지 공장 프로젝트 수행 경험자와 중국, 베트남, 폴란드 현장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자는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4월4일 23시까지다.
◆ 신성통상, 회계전산프로그램 개발 및 유지보수 경력직 채용
패션IT팀에서 자사 회계전산프로그램 개발과 유지보수 업무를 담당할 대리~과장급 경력자를 채용한다. 관련 경력이 5년 이상 8년 이하인 자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지며 전산 회계 및 세무 자격증 보유자는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23일까지다.
◆ 교보문고, 온라인 도서 MD 경력사원 채용
3년 이상의 온라인 도서 MD 및 온라인 쇼핑 MD 직무경력을 갖춘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책과 콘텐츠의 이해가 높고 온라인 및 모바일 마케팅 관련 지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접수기간은 22일까지다.
◆ 우리은행, 산업분석 경력직 채용
신용리스크관리부에서 조선·기계 및 음식료·유통 분야의 산업분석 업무를 담당할 경력자를 채용한다. 기계·선박 또는 음식료〮유통 산업분야의 애널리스트 및 연구원으로 재직한 경력이 3년 이상인 자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재무분석사(CFA), 금융투자분석사, 회계사(CPA) 자격 보유자와 영어 및 중국어 우수자는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31일까지다.
◆ 농협중앙회, 약사 채용
보건관리실에서 전문계약직 약사를 채용한다. 약사 자격증 취득 후 실무경력이 1년 이상인 자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접수기간은 24일 18시까지다.
◆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전문계약직 채용
법률지원, 회계관리, 펀드운용 분야에서 전문계약직 사원을 채용한다. 법률지원 담당자는 국제자유특구 지정 운영과 산업융합 규제 샌드박스제도 사후관리와 관련된 법률 검토를 수행하게 되며 국내 변호사 자격 소지자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회계관리 담당자는 소재부품장비 특별회계 예·결산 관련 업무를 수행하며 국내 공인회계사, 세무사 자격 또는 관련분야 박사학위를 소지하고 있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펀드운용 담당자는 산업기술 정책펀드사업 기획과 운용·관리를 담당하며 기술사, 국내 변호사, 국내 공인회계사 또는 세무사 자격 중 1개 이상 자격이 있어야 한다. 접수기간은 30일 10시까지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