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NH농협은행장에 손병환 내정, 현 NH농협금융지주 부사장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0-03-17 17:26: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NH농협은행 은행장으로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부사장이 내정됐다. 

NH농협금융지주는 17일 열린 임원후보 추천위원회에서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경영기획부문장(부사장)을 단독후보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장에 손병환 내정, 현 NH농협금융지주 부사장
▲ 손병환 NH농협은행 은행장 내정자.

손병환 내정자는 경상남도 진주 출신으로 1990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했다.

그 뒤 NH농협은행 스마트금융부장, 농협중앙회 기획실장, 농협미래경영연구소장, 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문장 등을 지냈다.

NH농협금융지주 임원후보 추천위원회는 20일 두 번째 회의를 열고ㅗ 자격검증과 인터뷰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날 임원후보 추천위원회를 통과하면 손 내정자는 NH농협은행 은행장 최종후보로 확정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정부 '외환은행 매각' 관련 '론스타 ISDS 취소소송' 승소, 배상금 0원
한국-UAE AI·에너지 협력, 초기 투자만 30조 'UAE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공동..
이마트 114억 규모 배임 사건 발생, 미등기 임원 고소
교촌치킨 이중가격제 확대, 일부 매장 순살메뉴 배달앱 가격 2천 원 인상 
신한금융지주 회장 후보 진옥동 정상혁 이선훈에 외부 1인 포함 4명 압축, 12월4일 ..
CJ그룹 새 경영리더 40명 승진 임원인사, 작년보다 2배 늘리고 30대 5명 포함
농심 해외 부진에도 3분기 '깜짝실적', 국내 '넘사벽' 라면왕으로 올라선 비결
유안타증권 1700억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자본 늘려 수익 다각화 집중"
태광산업 '남대문 메리어트 코트야드' 호텔 인수, KT&G와 2500억 매매계약
풀무원 '일본 사업 적자'로 영업이익 1천억 턱밑 좌절, 이우봉 내년 해외 흑자 별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