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모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05억8800만 원, 영업손실 87억7700만 원, 순손실 502억3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33.61% 줄었다. 영업손실은 933.9%, 순손실은 4098.4% 확대됐다.
홈캐스트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28억2700만 원, 영업손실 89억1800만 원, 순손실 143억6600만 원을 낸 것으로 기재정정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54.1% 늘었고 영업손실은 64.6% 축소됐다. 순손실은 29.3% 확대됐다.
스페코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47억800만 원, 영업이익 66억3600만 원, 순이익 98억5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기재정정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40.46%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엘브이엠씨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637억4900만 원, 영업이익 31억8900만 원, 순손실 511억4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3.71% 늘었고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순손실은 4.3% 축소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