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박용만 "한중 FTA는 양국 성장판" 조기비준 촉구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5-09-04 19:16: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중국 경제인들을 만나 경제협력을 당부했다.

박 회장은 한중 FTA와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에 대한 기대도 나타냈다.

박 회장은 4일 중국 상하이 쉐라톤호텔에서 열린 한중 비즈니스포럼을 개최했다.

  박용만 "한중 FTA는 양국 성장판" 조기비준 촉구  
▲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박 회장은 환영사에서 “한중 양국은 경제협력 30년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눈앞에 두고 있다”며 “양국 경제인들이 마음을 모아 여러 협력방안을 착실히 실천해 가자”고 말했다.

박 회장은 특별히 한중 FTA를 조속히 비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한중 FTA는 양국이 교역과 투자를 더욱 늘릴 수 있는 성장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중 FTA는 지난해 11월 타결됐지만 아직 국회 비준을 받지 못하고 있다.

박 회장은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과 관련해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출범으로 경제인들이 협력해 유망 인프라 사업을 함께 발굴해 나가면 양국의 성장기회를 살리고 아시아 전체의 공동발전을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은 중국 주도의 국제금융기구로 아시아 국가들의 사회간접자본(인프라스트럭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 우리나라는 3.5% 안팎의 지분률로 전체에서 다섯 번째로 많은 지분을 확보했다.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은 진리췬 전 중국 재정부 부부장이 초대 총재로 지명돼 연내 출범을 앞두고 있다.

이날 포럼에 400여 명의 양국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박 회장을 포함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김상헌 네이버 대표, 정기옥 엘에스씨푸드 대표, 양민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우리나라 기업 대표로 참석했다.

박근혜 대통령, 윤병세 외교부 장관,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 등 정부인사들도 참석했다.

한중 기업인들은 포럼에서 한중 산업 및 투자협력 제고방안, 한중 FTA 활용방안, 환경분야 협력방안, 보건분야 협력방안, 문화산업분야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대한항공 13년 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54조 원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5월1일 노동절 법정공휴일 지정', 공휴일법 개정안 국회 행안위 통과
교보증권 박봉권 대표 4연임 성공, 이석기와 각자대표체제 유지
[채널Who] '성장 정체' 늪에 빠진 네이버, '쇼핑 AI'가 마지막 희망인 이유
BNK금융지주 빈대인 회장 연임 확정, 이사회 의장엔 오명숙 선출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도세에 3%대 내린 5460선 마감, 원/달러 환율 1500원 위로
방사청 KDDX 기본설계 배포 '강행'에 HD현대 반발, 공정성 논란에 KDDX 사업 ..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