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1월 말 은행 대출 연체율 0.41%로 작년 12월보다 높아져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20-03-16 16:13: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1월 말 은행 대출 연체율 0.41%로 작년 12월보다 높아져
▲ 1월 말 기준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전월보다 높아졌다.
1월 말 기준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전월보다 높아졌다.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월 말 기준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은 0.41%로 지난해 12월보다 0.04%포인트 상승했다.

다만 1년 전(0.45%)보다는 0.04%포인트 하락해 1월 말 기준으로는 2007년 이후 최저치를 보였다.

1월 연체율이 상승한 이유는 1월 신규연체 발생액(1조5천억 원)이 연체채권 정리규모(7천억 원)보다 많아 연체채권 잔액이 8천억 원 증가했기 때문이다. 은행들이 연말인 12월 결산을 위해 대규모로 연체채권을 정리하기 때문에 1월이 되면 그 규모가 줄어 기저효과로 연체율이 오르는 현상이 나타난다. 

차주별로 살펴보면 기업대출 연체율은 0.51%로 한 달 전보다 0.05%포인트 올랐다.

이 가운데 대기업대출 연체율은 0.13%포인트 하락한 0.38%를 보였다. 반면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은 0.54%로 0.09%포인트 올랐다. 중소기업 가운데 개인사업자대출, 중소법인대출 연체율은 각각 0.04%포인트, 0.14%포인트 오른 0.33%, 0.70%였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29%로 전월 말보다 0.03%포인트 올랐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01%포인트 오른 0.21%였고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가계신용대출 등의 연체율은 0.47%로 0.06%포인트 상승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 사적 집사처럼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NH농협캐피탈 장종환 신년사 "위기 선제 대응 중요" "업계 상위권 도약"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연임에 차세대 리더십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신한은행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열어, 정상혁 "생산적금융 은행 본질적 사명"
기업은행 'CES 2026' 참가, 국내 은행권 유일 단독 부스 운영
[오늘의 주목주] '미국 SMR 기대'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10%대 상승, 코스닥 오름..
신협중앙회 김윤식, "연체율 4% 후반대까지 낮아져, '동심동덕'으로 진일보"
코스피 외국인 2조 순매수에 또 '사상 최고치' 4450선, 삼성전자 7%대 급등
[현장] "금융이 경제 최전선", 금융권 수장 '생산적금융' '포용금융' 한목소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