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SK하이닉스 이천공장 코로나19 확진 나와, "생산에는 차질 없다"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0-03-15 16:26: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하이닉스 이천 공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SK하이닉스는 빠르게 자가격리를 시작해 사업장 안에서 확산 우려는 없고 생산에 차질이 없다.
 
SK하이닉스 이천공장 코로나19 확진 나와, "생산에는 차질 없다"
▲ SK하이닉스 로고 이미지.

15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이천 공장에서 근무하는 기술직 사원 1명이 1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SK하이닉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직원은 6일 퇴근 이후 주말을 같이 보낸 가족이 의심증상을 보여 자가격리를 시작했다. 의심 증상을 보인 가족은 10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확진자가 6일 이후 자가격리하면서 가족을 제외한 다른 사람을 만나지 않았기 때문에 사업장 안에서 코로나19 감염 확산 우려는 없다”며 “방역당국이 별도 조치도 하지 않았으며 방역에 따른 생산 중단의 필요성도 없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