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김포국제공항, 코로나19 영향으로 국제선 운항 없는 개점휴업

이정은 기자 jelee@businesspost.co.kr 2020-03-12 18:02: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김포국제공항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항공편 급감하면서 국제선 항공기 운항이 아예 끊겼다.

12일 김포공항에 따르면 한국 국적기의 일본 노선이 끊긴 이후 중국 노선마저 중단돼 이날 김포공항 국제선 운항편이 아예 없는 첫 날이 됐다.  
 
김포국제공항, 코로나19 영향으로 국제선 운항 없는 개점휴업
▲ 김포공항 국제선 도착 알림표. <연합뉴스>

2003년 일본과 중국을 연결하는 국제선 업무를 다시 시작한 뒤 처음으로 한 대도 운항하지 않는 날을 기록하게 됐다.  

코로나 19 사태 이전 김포국제공항을 오가는 항공편은 주간 기준 392편이었다. 이 가운데 252편(64%)에 이르는 일본행 노선 운항이 중단되면서 김포공항 이용객 수는 급감했다.

9일부터 일본 노선이 모두 끊겼고 10일 이후에는 한국 국적기의 중국 노선까지 중단됐다.

다만 예정된 스케줄(2019년 10월~2020년 3월)에 따라 중국 동방항공이 김포~상하이(주 6회) 노선을, 중국 남방항공이 김포~베이징(주 2회)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운항계획이 없는 매주 목요일에는 김포국제공항에 뜨고 내리는 국제선 여객기가 한 편도 없게 됐다. 목요일인 12일이 국제선 운항편이 없는 첫 날이다.

중국 항공사들은 앞으로 운항 편수를 더 줄일 방침을 세워 김포공항 국제선 업무는 휴업상태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현재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국적 항공사들은 김포공항발 국제선 노선 운항을 모두 중단했다. 

김포공항 국내선은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

최신기사

NH농협캐피탈 장종환 신년사 "위기 선제 대응 중요" "업계 상위권 도약"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연임에 차세대 리더십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신한은행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열어, 정상혁 "생산적금융 은행 본질적 사명"
기업은행 'CES 2026' 참가, 국내 은행권 유일 단독 부스 운영
[오늘의 주목주] '미국 SMR 기대'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10%대 상승, 코스닥 오름..
신협중앙회 김윤식, "연체율 4% 후반대까지 낮아져, '동심동덕'으로 진일보"
코스피 외국인 2조 순매수에 또 '사상 최고치' 4450선, 삼성전자 7%대 급등
[현장] "금융이 경제 최전선", 금융권 수장 '생산적금융' '포용금융' 한목소리
[단독] KT 사장 후보 박윤영, "MS와 AI 협력 큰 틀 유지, 자체 AI 사업으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