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HDC현대산업개발 "아시아나항공 인수절차 정상적으로 추진 중"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0-03-11 12:15: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HDC현대산업개발이 아시아나항공 인수절차를 정상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알렸다.

HDC현대산업개발은 11일 보도자료를 내고 “코로나19 문제로 기업결합 신고절차와 관련한 시장의 우려가 있었으나 현재 정상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며 “인수자금 조달 또한 애초 계획한 대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HDC현대산업개발 "아시아나항공 인수절차 정상적으로 추진 중"
▲ 권순호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사장.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불확실성 확대로 아시아나항공 인수 철회 가능성 등이 나오자 인수 의지를 시장에 내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현재 각 나라의 기준과 절차에 맞춰 아시아나항공과 기업결합 신고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1월 말 국내 공정거래위원회에 아시아나항공과 기업결합 신고서를 제출한 데 이어 중국, 미국, 러시아, 터키, 카자흐스탄 등의 경쟁당국에도 기업결합 신고서를 냈다.

인수자금 조달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2월 말 1700억 원 규모의 사모사채를 발행했고 3월 초 3207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 청약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앞으로 보유현금 5천억 원, 3천억 원 규모의 공모채 발행을 포함해 은행권 대출, 인수금융 등을 통해 나머지 자금을 마련한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한 기업결합 신고 및 자금 마련 절차를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며 “예정된 수순에 따라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ARM 엔비디아 뒤따라 '피지컬 AI'에 집중,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도 협력
롯데건설 성수 4지구에서 수주전 3년 공백 마침표 찍나, 오일근 무기는 괄목상대 '르엘'
현대제철 미국 루이지애나 제철소 부지 마련돼, 현지 당국서 지원 총력 
두산그룹 회장 박정원 CES 현장서 "맞춤형 에너지 솔루션으로 AI시대 에너지 시장 선도"
현대차증권 "삼성전기 목표주가 상향, MLCC·기판 구조적 성장 국면"
미국 과학자들 연방정부 기후데이터 보존 나서, 트럼프 정부의 삭제 시도 저지
일론 머스크 "테슬라 2나노 반도체 공장 설립 장담", 삼성전자 TSMC 겨냥
LG전자 대표 류재철 "고성과 포트폴리오로 전환, 남들과 비슷한 속도로 생존 못해"
삼성SDS 사장 이준희 "공공·금융·제조 AI 전환 실현 적극 지원"
한국투자 "한화오션 4분기 실적 기대치 밑돌 것, 해양·특수선 부문 부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