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오리온, 코로나19 영향으로 2월 온라인 과자 매출 92% 늘어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0-03-11 10:21: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오리온이 코로나19 영향으로 2월 온라인을 통한 과자 매출이 큰 폭으로 뛰었다.

오리온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과자도 온라인 유통채널을 통해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2월 온라인 과자 매출이 2019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92%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오리온, 코로나19 영향으로 2월 온라인 과자 매출 92% 늘어
▲ 오리온 온라인 판매 제품 사진. <오리온>

제품별로는 최근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 아이들 간식용으로 인기가 좋은 ‘초코파이’, ‘후레쉬베리’, ‘카스타드’ 등 파이류가 전체 매출의 27%를 차지하며 가장 많이 판매됐다.

‘포카칩’, ‘꼬북칩’, ‘촉촉한 초코칩’ 등 집에서 영화를 보거나 맥주 등을 마실 때 가볍게 곁들이기 좋은 스낵류와 비스킷 제품도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리온은 ‘실속팩’, ‘대용량팩’ 등으로 제품을 다양하게 구성해 가성비(가격 대비 만족도)를 높인 점도 온라인 매출 증가의 요인이 됐다고 설명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영향도 있지만 최근 1년 동안 과자를 온라인으로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다양한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온라인 구매에 적합한 제품 구성과 판매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AI 신산업이 리튬 가격 상승에 힘 보탠다, ESS 이어 로봇과 로보택시 가세
SSG닷컴 새 멤버십 '장보기 특화' 전면에, 최택원 독자생존 가능성 시험대
시민단체 '기후시민의회' 출범 앞두고 의견 수렴, 정부에 요구안 전달 예정
신한라이프 외형성장 넘어 '질적성장'으로, 천상영 '그룹 시너지' 과제 이끈다
TSMC에 중국의 대만 침공 리스크는 "과도한 우려" 평가, 실현 가능성 희박
삼성전자 노태문 '제조혁신' LG전자 류재철 '가사 해방', CES 벼른 로봇 '승부수..
한미반도체·곽동신 HPSP 투자 4795억 수익, 팔란티어 피터틸과 인연
GS에너지 석유화학 재편 국면서 존재감, 허용수 사업다각화 힘 받는다
비트코인 9만 달러대 회복에도 투자자 관망, "일시적 반등에 불과" 분석도
트럼프 '탄소 많은' 베네수엘라 원유 증산 강행 태세, '기후재앙' 가속화 예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