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사회

청와대 “코로나19 가짜뉴스 도 넘어, 대통령 부인과 마스크회사 무관"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청와대가 코로나19 가짜뉴스와 관련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9일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에서 “최근 가짜뉴스가 도를 넘었다”며 “청와대는 이를 매우 유감스럽게 보고 심각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청와대 “코로나19 가짜뉴스 도 넘어, 대통령 부인과 마스크회사 무관"
▲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

윤 부대변인은 청와대와 공적 마스크 유통업체 ‘지오영’의 연루설 등 가짜뉴스의 구체적 사례를 들며 강경 대응할 뜻을 보였다.

그는 “김정숙 여사는 숙명여고를 나왔고 공적 마스크 유통업체 지오영의 조선혜 대표는 숙명여대를 나왔다”며 “조선혜 대표와 김정숙 여사는 일면식도 없다”고 말했다.

SNS 등에서 문재인 대통령 부인인 김정숙 여사와 조선혜 대표가 인연이 있어 지오영이 특혜를 봤다는 뉴스가 돌고 있는데 가짜뉴스라는 것이다.

청와대는 김정숙 여사가 서울 중랑구 전통시장을 찾았을 때 썼던 마스크가 일본산이라는 온라인 루머도 가짜뉴스라며 이런 가짜뉴스들이 언론사 로고가 붙어 유포되고 있어 문제가 더욱 심각하다고 바라봤다.

윤 부대변인은 “가짜뉴스는 매우 심각한 범죄로 특히 현장의 의료인, 공무원, 나아가 국민이 코로나19 극복에 최선을 다하는 상황에서 허탈감을 주는 행위”라며 “법적 대응을 비롯한 원칙적 대응을 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4일 오!정말] 민주당 서영교 "거짓으로 시작한 윤석열, 거짓으로 당선된 윤석열"
민주당 '블루웨이브'에 AI 투자심리 위축될까, 시장은 '불확실성 해소'에 무게
제주항공 환율·유가 하락에 내년 실적 맑음, 중·일 노선 집중 효과에 LCC '최선호주'
금융사 해킹사고 과징금 '매출 3%' 입법 드라이브, 국회 11월 심사 가능성에 CEO..
중국 전기차 공세에 2030년 한국 자동차 수출 2.2조 잠식 우려, "국내생산세액공제..
한국 증시 급락에도 AI 투자 전망은 낙관적, 외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성장 여력 ..
SK텔레콤 "SK하이퍼 글로벌 사업자 3~4곳과 AI데이터센터 계약 협의 중"
'교육교부금 개편' 초중등 몫 줄여 영유아·고등교육 확대, 초중등 부실화 우려 불식할까
위메이드 박관호 9200억 지분 매각 지연, 리더십 공백 속 위메이드 경영 불확실성 '..
[오늘Who] 윤호영 올해도 최대 실적 확실시, 카카오뱅크 비은행 확장 전략도 힘 붙는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