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오티베큠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502억4500만 원, 영업손실 10억2900만 원, 순이익 18억7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2018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1.3% 줄었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순이익은 88.9% 감소했다.
아난티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427억300만 원, 영업이익 47억1천만 원, 순손실 63억3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2.0%, 영업이익은 62.9% 줄었다. 순손실 규모는 68.7% 감소했다.
갤럭시아에스엠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87억3200만 원, 영업손실 4억5600만 원, 순손실 13억7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30.4% 늘었고 영업손실 규모는 93.2%, 순손실 규모는 91.4% 줄었다.
대한화섬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142억3600만 원, 영업이익 48억7800만 원, 순이익 225억1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6.1%, 영업이익은 119.9% 증가했지만 순이익은 49.1%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