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에쓰오일 117억 원 규모 현금배당, 보통주 100원 우선주 125원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20-03-09 08:51: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에쓰오일이 2019년 실적과 관련해 117억 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

에쓰오일은 7일 이사회를 열고 2019년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00원, 우선주 1주당 125원을 현금배당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에쓰오일 117억 원 규모 현금배당, 보통주 100원 우선주 125원
▲ 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 CEO.

배당금 총액은 117억3801만75원으로 시가 배당율은 보통주 0.1%, 우선주 0.2%다.

에쓰오일은 26일 주주총회를 연 뒤 1개월 안에 배당금을 지급한다.

에쓰오일은 2019년 중간배당으로 1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했다.

중간배당금(1주당 100원)을 포함한 연간 총 배당금은 보통주 1주당 200원, 우선주 1주당 225원이며 연간 배당금 총액은 233억8007만3975원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기자]

최신기사

하나증권 "이마트 1분기 본업 이익 상승, 아쉬웠던 매출과 이익 회복 폭"
교보증권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 역주행, IP 파워 증명했다"
중국 희토류 수출통제 미국과 협상카드로 남긴다, 관세 인하에도 긴장감 지속
이재명 '지원 강화' 김문수 '자유 보장', 두 후보 경제공약 방법론 차이 '뚜렷'
교보증권 "시프트업 주주환원 하반기 발표, 핵심 IP 지역과 플랫폼 확장 예정"
미국 기후정책 후퇴에 글로벌 금융규제당국 대응, 기후위기 리스크 검증 강화
울주군, 온산공단 원유 유출 사고 시공사에 토양 정밀검사·정화 행정명령
관세 분쟁 '90일 휴전' 증시 단기 전략은? 증권가 '반도체 반등 방산 쉬엄'
신한카드 일본 여행 수요 공략 강화, 박창훈 트래블카드 성장세 더 키운다
대우건설 올해 첫 도시정비 전장은 전통부촌 서래마을, 김보현 한남더힐 효과 재현 노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