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2025금융포럼
시장과머니  특징주

지코 주가 장중 상한가 달려, 유상증자 120억 규모 결정 영향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20-03-06 11:50: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자동차부품 제조회사인 지코 주가가 장중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12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하면서 주가도 영향을 받고 있다.
 
지코 주가 장중 상한가 달려, 유상증자 120억 규모 결정 영향
▲ 지코 로고.

지코 주가는 6일 오전 11시41분 기준으로 전날보다 29.91%(105원) 뛴 456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코는 이날 운영자금 60억 원과 다른 법인 증권 취득자금 60억 원을 조달하기 위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제3자배정 대상은 지코 최대주주인 지코홀딩스다.

보통주 2400만 주가 신주 발행되며 1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2020년 4월13일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민관합동조사단 KT 해킹사고 중간결과 발표 "펨토셀 인증관리 부실로 내부망 뚫렸다"
작년 보안산업 분야 인력 증가율 0.2% 그쳐, 매출은 18.6조로 10.5% 증가
조비에비에이션 미국 항공당국 인증 마지막 단계, 장외거래 주가 3%대 상승
키움증권 "에스엠 라이트 팬덤 구조로 재편, 다음 스토리라인을 준비할 타이밍"
비트코인 시세 하락 뒤 투자자 매도세 '소진' 분석, "연말 반등 청신호" 평가
솔리드파워 SK온과 전고체 배터리 협업 재확인, "파일럿 라인 올해 말 완공 목표"
팔란티어 CEO도 정치적 올바름에 반대 선언, 테슬라 일론 머스크 뒤 따른다
[현장] 정부 '2035 감축목표 50~60%'로 절충안 제시, 시민사회·산업계 모두 ..
현대차 슈퍼널 미국서 전직 임원에 피소, "성차별과 직장 내 따돌림" 주장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통신·IT 업체들 참 거만하고 무례해졌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