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쌍방울 주가 초반 급등, 오엔케이에 방역마스크 대규모 공급계약 맺어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20-03-06 10:21: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쌍방울 주가가 장 초반 크게 오르고 있다.

KF94 방역마스크 대규모 공급계약을 맺었다.
 
쌍방울 주가 초반 급등, 오엔케이에 방역마스크 대규모 공급계약 맺어
▲ 트라이(TRY)미세초’ 방역마스크. <쌍방울>

쌍방울 주가는 6일 오전 10시16분 기준으로 전날보다 20.90%(210원) 오른 12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쌍방울은 5일 오엔케이와 KF94 방역마스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규모는 124억4100만원으로 2018년 매출 대비 12.24% 수준이다. 

쌍방울은 이달 첫 공급을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매달 4번에 나눠 KF94등급의 ‘트라이(TRY)미세초’ 방역마스크를 공급한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3분기 eSSD 점유율 35.1% 1등 유지, SK하이닉스 26.8%
중국 AI 반도체 '기대주' 무어스레드, 상하이증시 상장 첫 날 주가 502% 상승
산업부, 영국 Arm과 손잡고 반도체 설계 인재 1400명 양성
"넷플릭스 워너브라더스와 단독 인수협상 돌입", 750억 달러 '빅딜' 예고
SK이노 계열사 SK지오센트릭 사장 1년 만에 교체, 김종화 울산 석유화학 구조조정 총대
카카오뱅크 460조 퇴직연금시장 '기웃', 윤호영 자산관리 영역 확장 시동
중국 희토류에 이어 자원 무기화 유력, '한국산 텅스텐' 미국에 전략자원 되나
삼성전자 구글·엔비디아 잡고 메모리 최강자 증명하나, 내년 HBM4로 '점유율 40%'..
네이처 '기후변화 피해 연간 38조 달러' 연구 철회, 글로벌 금융권의 기후대응 위축 우려
'원조 친윤' 윤한홍 "배신자 소리 듣더라도 사과하고 윤석열 절연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