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디스플레이 목표주가 하향, "비수기에 비용 늘어 상반기 적자 지속"

고우영 기자 kwyoung@businesspost.co.kr 2020-03-06 09:48: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디스플레이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LG디스플레이는 매출 부진과 일회성비용 등의 영향으로 상반기까지 적자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LG디스플레이 목표주가 하향, "비수기에 비용 늘어 상반기 적자 지속"
▲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사장.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6일 LG디스플레이 목표주가를 기존 1만7500원에서 1만7천 원으로 낮춰 잡았다. 투자의견은 중립(HOLD)를 유지했다.

5일 LG디스플레이 주가는 1만4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LG디스플레이는 1분기에 매출 부진과 비용 부담으로 영업손실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이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직접적 영향은 거의 없지만 계절적 비수기 영향과 일부 일회성 비용 등 영향으로 상반기까지 적자가 지속될 것”이라며 “LG디스플레이는 2020년 상반기의 적자 부담으로 연간 영업손실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LG디스플레이는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조5100억 원, 영업손실 415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19년 1분기보다 매출은 6% 줄고 영업손실은 214% 늘어나는 것이다.

다만 하반기부터는 실적 개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는 하반기부터 모바일 플라스틱 올레드(POLED)에서 의미 있는 진전과 차량용 고급 올레드(OLED)패널 공급도 시작될 것”이라며 “실적 및 투자심리가 개선될 기회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LG디스플레이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6조5310억 원, 영업손실 386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 추정실적보다 매출은 13% 늘고 영업손실은 71.6% 줄어드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

최신기사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현대제철 자회사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원에 매각키로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신협중앙회 구원투수는 고영철, '건전성 회복'과 '내부통제 강화' 이끈다
금값 온스당 5천 달러로 상승 전망 앞당겨져, UBS "1분기 중 달성" 예측
D램 가격 올해 상반기까지 초강세, 1분기 최대 50% 추가 상승 전망
반도체 강세에 눈앞으로 다가온 '코스피 5천', 삼성전자 '시총 1천조'가 연다
장동혁 쇄신안 뜯어보기, '윤석열과 단절' 외에 숨어있는 세가지 함정
중국 대일 수출 규제에 투자업계서 경고음, "희토류 포함하면 일본 자동차와 전자산업 위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