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고법 부장판사 폐지' 법안 국회 통과, 김명수 "사법행정개혁 첫 결실"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2020-03-05 21:22: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고등법원 재판부에 두는 부장판사를 폐지하는 법안이 국회에서 통과됐다.

국회는 5일 본회의를 열고 법원조직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고법 부장판사 폐지' 법안 국회 통과,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9252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명수</a> "사법행정개혁 첫 결실"
▲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

법원조직법 개정안은 고등법원 재판부에 부장판사를 두도록 하는 규정을 삭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고등법원 부장판사제도는 그동안 사법부 관료화의 주요 원인 가운데 하나로 지적돼 왔다.

김명수 대법원장은 법원조직법 개정안 통과 뒤 법원 내부망을 통해 "사법행정제도 개혁의 첫 결실을 맺은 것"이라는 평가를 내놓았다.

김 대법원장은 "국민들이 이제 동등한 지위의 법관들로 구성된 재판부에서 충실한 재판을 받을 토대가 마련됐다"며 "사법부의 문제였던 폐쇄성과 결별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국회에서 통과된 법원조직법 개정안은 대법원 윤리감사관을 개방형 직위로 전환해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하는 내용도 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아시아나항공 항공유 급등에 '비상경영' 돌입, "비용구조 전반 재검토"
'5월1일 노동절 법정공휴일 지정', 공휴일법 개정안 국회 행안위 통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