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사회

신천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20억 기부, "코로나19에 깊은 책임"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0-03-05 20:14: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가 사회공동모금회에 거액의 기부금을 냈다.

5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신천지가 이날 코로나19 특별모금 계좌로 120억 원의 기부금을 입금했다.
 
신천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20억 기부, "코로나19에 깊은 책임"
▲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로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사전에 협의한 내용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적으로 이런 거액을 기부할 때는 기부금을 내는 기관과 받는 기관이 사전에 협의를 하지만 이런 과정을 생략한 것이다.

신천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구호물품 지원을 위해 신천지 총회와 12지파가 함께 기부금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신천지 측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나온 데 깊은 책임감을 느끼고 물적, 인적 지원을 힘이 닿는 데까지 다하겠다"며 "사태의 조속한 진정과 환자들의 쾌유를 빈다"고 전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신천지의 기부금 활용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지난해 국내 판매 3위 오른 '아반떼', 확 바뀐 풀체인지 모델로 준중형 아성 잇는다
새 수익 기반 찾는 BNK금융 JB금융 iM금융, '흥행 확인' 국민성장펀드로 활로 찾을까
정부 지원 더 큰 청년미래적금 6월 출시, 청년도약계좌에서 갈아타기 유리한 조건은
이란 전쟁에 중국 친환경 수출 급증, 전기차·태양광·배터리 '전쟁 특수' 본격화
부처님오신날에 돌아본 '대통령과 불교', 신앙도 인연도 시대마다 달랐다
자본잠식 벗어난 이스타항공 공격적 노선 확대, 조중석 8년 만에 흑자전환 시험대
롯데건설 힘 붙는 도시정비 수주, 오일근 부동산개발 전문성 발휘 기회 온다
백화점 VIP 문턱 '높아지고' 혜택은 '줄고', 전용 행사부터 라운지·발레파킹까지 불..
NH농협은행 전남광주통합특별시 1금고 첫 운영자로 뽑혀, 2금고는 광주은행이 맡아
LG 자사주 303만 주 28일 소각 예정, 모두 3590억 규모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