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두산건설, 보유 자사주 3.43% 모두를 모회사 두산중공업에 매각

홍지수 기자 hjs@businesspost.co.kr 2020-03-05 18:39: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두산건설이 보유하고 있는 자사주 3.43% 전량을 모회사 두산중공업에 넘긴다.

두산건설은 자기주식 1132만1272주(3.43%) 전부를 모회사 두산중공업에 6일 넘긴다고 5일 공시했다.
 
두산건설, 보유 자사주 3.43% 모두를 모회사 두산중공업에 매각
▲ 김진호 두산건설 대표이사 사장.

1주당 처분단가는 4일 종가인 1240원으로 처분금액은 모두 140억3800만 원이다.

이는 두산건설과 두산중공업 주식의 포괄적 교환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한 것이다. 

두산건설은 3월 말 상장이 폐지되고 두산중공업의 완전자회사로 편입된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

최신기사

교촌치킨 이중가격제 확대, 일부 매장 순살메뉴 배달앱 가격 2천원 인상 
신한금융 회장 후보 진옥동 정상혁 이선훈에 외부 1인 포함 4명으로 압축, 12월4일 ..
유안타증권 1700억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자본 늘려 수익 다각화 집중"
풀무원 영업이익 1천억 턱밑 좌절 '일본사업 적자 탓', 이우봉 내년 해외사업 흑자로
에쓰오일 일상 속 재활용 방안 제시, '지속가능브랜드 대상' 환경상 수상
[오늘의 주목주] '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6%대 급락, 코스닥 에코프로 7%대..
메모리반도체 품절 사태가 중국 기업 키운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물량 대체
'코로나 때만큼 어렵다' 제주·진에어·티웨이 LCC 톱3 누적 적자 3600억, 경쟁심..
스마일게이트 600억 쏟아부은 '카제나' 후폭풍, 서브컬처 이용자들 배신감 높다
코스피 3%대 급락하며 3950선 마감, 원/달러 환율 1465.3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