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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지율 42.9% 올라, 통합당은 29.8% 떨어져 격차 벌어져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0-03-05 1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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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지율 42.9% 올라, 통합당은 29.8% 떨어져 격차 벌어져
▲ 3월 1주차 정당 지지도 주중집계. <리얼미터>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지지율 격차가 10%포인트 이상으로 벌어졌다.

여론 조사기관인 리얼미터가 5일 내놓은 ‘리얼미터 주중집계 2020년 3월1주차’에 따르면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이 42.9%, 미래통합당이 29.8%로 집계됐다.

지난주와 비교하면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은 1.9%포인트 올랐고 미래통합당의 지지율은 1.2%포인트 떨어졌다.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 변화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부산·울산·경남에서 37.9%로 지난주보다 5.8%포인트, 경기·인천에서 46.9%로 지난주보다 4.6%포인트 올랐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에서는 40.6%로 지난주보다 3.1%포인트 떨어졌다.

세대별로는 30대에서 51.31%로 지난주보다 8.8%포인트, 20대에서 42.2%로 지난주보다 3.2%포인트 상승했다.

미래통합당의 지지율은 30대에서 19.8%로 지난주보다 8.3%포인트 떨어졌다.

지역별로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지지율을 비교하면 서울은 42.4% 대 26.9%, 경기·인천은 46.9% 대 28.4%, 대전·세종·충청은 40.6% 대 29.6%, 강원은 31.6% 대 24.3%, 광주·전라는 63.0% 대 13.1%, 제주는 39.4% 대 28.9% 등으로 더불어민주당이 우세한 지역으로 조사됐다.

반면 대구·경북에서는 25.1% 대 47.1%로 미래통합당이 우세했다.

부산·울산·경남에서는 37.9% 대 37.1%로 두 당의 지지율이 비슷했다.

다른 정당의 지지율을 살펴보면 국민의당이 지난주보다 2.9%포인트 오른 4.6%, 정의당은 지난주와 같은 4.3%, 민생당은 0.1%포인트 떨어진 4.0% 등으로 집계됐다.

무당층은 10.2%로 지난주보다 3.4%포인트 줄었다.

이번 여론조사는 TBS의 의뢰로 2일부터 4일까지 실시됐다. 조사대상인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만9935명 가운데 5.1%인 1516명이 응답했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2.5%포인트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https://www.realmeter.net/category/pdf/)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nes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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