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SK하이닉스 주식 매수의견 유지, "반도체 수요 회복해 1분기가 저점"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20-03-04 09:21: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하이닉스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주력 제품의 수요가 회복되면서 1분기를 저점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됐다.
 
SK하이닉스 주식 매수의견 유지, "반도체 수요 회복해 1분기가 저점"
▲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4일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12만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3일 9만2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김 연구원은 “SK하이닉스는 최근 주가 조정으로 밸류에이션(적정가치 산정) 부담이 많이 낮아졌다”며 “D램 고정 거래가격 상승으로 1분기를 저점으로 수익성이 하반기로 갈수록 개선될 것”이라고 바라봤다.

부진했던 서버를 중심으로 수요도 개선되고 있고 모바일 관련 수요도 2분기에 진정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됐다.

김 연구원은 “메모리시장은 서버가 주도하고 있는데 지난해 부진했던 수요가 재고 처리 이후 수요 증가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며 “아직은 실수요보다는 하반기 수요 확대에 따른 재고 확보에 따른 성격이 강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메모리시장의 다른 축인 모바일은 코로나19에 따른 생산 및 수요 위축 등으로 상대적으로 주춤한 국면이지만 하반기로 갈수록 슈요가 개선될 것으로 김 연구원은 봤다.

SK하이닉스는 1분기에 매출 6조6380억 원, 영업이익 210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4분기보다 매출은 4.2%, 영업이익은 10.9% 감소한 수치다.

직전 분기보다 D램 영업이익이 소폭 감소하고 낸드(NAND)플래시는 가격 상승과 물량 증가로 적자폭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D램 평균판매가격(ASP)에는 변화가 없어 이익률 개선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