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CJ프레시웨이, 서울대 후생시설의 식음료사업 따내 6월부터 운영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0-03-03 18:00: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CJ프레시웨이가 서울대학교 후생시설인 엔지니어하우스에서 식음료서비스를 제공한다. 

CJ프레시웨이는 서울대학교 동문 및 교직원을 위한 후생시설 컨세션(식음료 위탁운영)사업을 수주해 6월부터 연회, 학회, 예식 관련 식음료서비스(케이터링)를 운영하게 된다고 3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 서울대 후생시설의 식음료사업 따내 6월부터 운영
▲ CJ프레시웨이 로고.

CJ프레시웨이는 2월 서울대 후생시설인 엔지니어하우스 운영자 선정을 위한 공개경쟁입찰에 참여해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

계약기간은 2025년 5월까지다.

CJ푸레시웨이는 현재 컨세션사업으로 행담도휴게소와 김해공항, 대형마트의 푸드코트 등 약 12개 사업장에서 식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 컨세션 사업팀 관계자는 "그 동안 쌓은 컨세션 역량을 집중해 앞으로 서울대 동문회관을 찾는 고객들에게 양질의 식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평일에 운영되는 레스토랑은 경험이 풍부한 셰프를 투입해 메뉴 전문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인기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불붙는 생산확대 경쟁, HBM 공급과잉 임박 논란도 김바램 기자
유바이오로직스 투자받은 팝바이오텍, 네이처에 에이즈 관련 연구 실어 장은파 기자
4월 국내 차 판매 하이브리드가 갈랐다, 완성차업체 전동화 전략 일제히 선회 허원석 기자
여의도 재건축 3호 대교아파트 시공사 선정 채비, 삼성물산 롯데건설 경쟁 전망 류수재 기자
조비 에비에이션 UAM 양산 절차 돌입, '동맹' SK텔레콤 향한 기대도 커져 이근호 기자
[현장] 롯데 창업 신격호 조명한 '더리더' 초연, 장혜선 "할아버지 얘기로 희망 주고.. 남희헌 기자
삼성SDI 헝가리공장 중단 요청 소송에 휘말려, 운영에는 지장 없을 듯 김호현 기자
영화 '범죄도시4' 관객 600만 명 돌파, OTT '눈물의 여왕' 1위로 유종의 미 김예원 기자
‘서로 베끼기만 하다 다 죽는다’, 게임업계 MMORPG서 새 장르로 활로 모색 조충희 기자
'회생 신청 1년' 플라이강원 주인 찾을 시간 더 벌까, 법원 판단에 시선 집중 신재희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