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유니클로 운영 에프알엘코리아 대표에 '구관' 하타세 다시 돌아와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0-03-02 17:56: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초대 에프알엘코리아 대표를 맡았던 하타세 사토시 패스트리테일링 이사가 에프알엘코리아 대표이사로 다시 돌아왔다.

지난해 일본제품 불매운동으로 유니클로 실적이 줄어들면서 하타세 대표가 에프알엘코리아 '구원투수' 역할을 맡은 것으로 보인다.
 
유니클로 운영 에프알엘코리아 대표에 '구관' 하타세 다시 돌아와
▲ 하타세 사토시 패스트리테일링 이사.

에프알엘코리아는 2월20일자로 하타세 사토시 패스트리테일링 이사가 에프알엘코리아 대표이사에 선임돼 배우진 에프알엘코리아 대표이사와 공동대표를 맡게 됐다고 2일 밝혔다.

기존 공동대표였던 와카야바시 타카히로 에프알엘코리아 대표이사는 물러났다.

패스트리테일링은 일본에 있는 유니클로의 모회사로 한국에서 롯데쇼핑과 함께 유니클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에프알엘코리아의 지분 51%를 보유하고 있다.

하타세 대표가 에프알엘코리아 대표를 맡은 것은 세 번째로 앞으로 한국에서 유니클로 수익성을 끌어올리는데 힘을 쏟을 것으로 보인다. 

패스트리테일링은 지난해 12월 2020년 실적 전망치를 기존보다 낮춘 매출 2조3400억 엔(약 24조8066억 원), 영업이익 2500억 엔(약 2조6503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했다.

기존 실적 전망치보다 매출은 600억 엔(약 6365억 원), 영업이익은 300억 엔(3182억 원) 으로 낮췄다.

하타세 대표는 한국에서 유니클로를 시작했을 때인 2005년에 에프알엘코리아에서 공동대표를 맡아 8년 동안 일하면서 한국에 유니클로를 안착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이후 2015년에도 에프알엘코리아 공동대표를 맡아 2017년까지 1년여 동안 한국 유니클로를 이끌었다.

하타세 대표는 1993년 기타큐슈 대학 상학부를 졸업하고 일본 패스트리테일링 일반 사원으로 입사해 유니클로 매장 점주까지 올랐다. 한국 대표로 오기 전에는 영국 진출을 맡기도 했다.

에프알엘코리아는 2월20일자로 유형주 기타상무이사가 물러나고 김상우 전 롯데쇼핑 이사를 비상무 이사에 선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