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2020-03-02 09: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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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우 기아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임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챙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장은 2일 기아차 임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회사는 긴급방역을 시행하고 자율 사외근무를 도입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는데 만전을 다하고 있다”며 “회사는 앞으로도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족, 동료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아까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