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롯데푸드 목표주가 낮아져, "코로나19에 급식부문 영향 받을 가능성"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0-03-02 08:46: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푸드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2019년에 있었던 주요 사업부문 수익 악화가 2020년에 일부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지만 코로나19 영향이 영업실적에 반영될 가능성에 불확실성이 커졌다.
 
롯데푸드 목표주가 낮아져, "코로나19에 급식부문 영향 받을 가능성" 
▲ 조경수 롯데푸드 대표이사.

이경신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2일 롯데푸드 목표주가를 기존 7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낮췄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28일 롯데푸드 주가는 33만1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연구원은 “가공유지부문은 2019년 상반기 스프레드(제품 가격에서 원재료 가격을 뺀 것) 축소기조에 따라 수익이 크게 하락한 바 있다”면서도 “환율 및 작황이슈로 하반기에 개선된 흐름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어 관련 부담은 축소됐기 때문에 2020년 마진은 정상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에 급식(FS,Food Service)사업부 등 경기와 동일한 흐름을 보이는 사업부문의 영업실적이 영향받을 가능성은 열어둘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롯데푸드의 빙과부문은 최근 시장규모가 정체를 보여 2020년 영업실적이 2019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 연구원은 수출분유가 2018년 200억 원 규모였으나 2019년 250억 원 규모로 증가하는 등 파스퇴르부문의 확대가 빙과부문 실적 정체를 상쇄할 것으로 바라봤다.

이 연구원은 2020년 중국 산양분유 납품 등 국영기업과 협업이 영업실적에 반영되면 추가 이익 기여가 가능할 것으로 바라봤다.

롯데푸드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8050억 원, 영업이익 57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3%, 영업이익은 4.7% 증가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