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온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30억3800만 원, 영업이익 20억7800만 원, 순손실 75억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8% 줄었고 영업이익을 내면서 흑자로 전환됐다. 순손실은 32.8% 줄었다.
라이트론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127억6900만 원, 영업이익 261억500만 원, 순이익 42억2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97.2%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흑자전환했다.
유비벨록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794억3100만 원, 영업이익 79억4200만 원, 순이익 74억2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57.2%, 영업이익은 375.6% 각각 늘었다. 순이익을 내면서 흑자로 전환됐다.
매직마이크로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737억9900만 원, 영업손실 84억2600만 원, 순손실 135억8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7.8% 감소했고 영업손실을 내면서 적자로 전환됐다. 순손실은 229.2%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