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과 면세점 직원도 1주일씩 재택근무 시행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0-02-27 17:46: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백화점그룹이 코로나19 확산과 직원들 감염을 막기 위해 현대홈쇼핑에 이어 현대백화점과 현대백화점면세점에서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실시한다.

현대백화점은 현대백화점 본사와 현대백화점면세점에서 3월2일부터 15일까지 2주 동안 팀별로 인원을 나눠 재택근무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과 면세점 직원도 1주일씩 재택근무 시행
▲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현대백화점 본사와 현대백화점면세점은 팀별로 직원을 2개 조로 나눠 1개 조는 재택근무를 하고 나머지 1개 조는 출근을 하는 형태로 재택근무를 실시하기로 했다.

앞서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인 현대홈쇼핑은 28일부터 3월6일까지 방송 제작을 위한 필수인원을 제외하고 모든 직원들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진행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국수본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국수본·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태영건설 137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출자전환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토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경영권 다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