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028억1900만 원, 영업손실 90억1천만 원, 순이익 428억7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9% 증가하고 영업손실을 내면서 적자로 전환됐다. 순이익은 18.7% 증가했다.
동성화학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2010억8천만 원, 영업이익은 253억800만 원, 순이익은 216억1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5.1%, 영업이익은 273.3%, 순이익은 152.8% 각각 늘었다.
국동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230억7700만 원, 영업손실 42억3800만 원, 순손실 39억7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61% 증가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면서 적자로 전환됐다.
KC코트렐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3005억5100만 원, 영업이익 85억400만 원, 순이익 6억7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65.1%, 영업이익은 127.3% 각각 늘었고 순이익은 69.3%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