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차,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팀별로 재택근무 자율운영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20-02-26 18:09: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재택근무를 확대한다.

현대차는 26일 공문을 통해 서울 양재동 본사와 서울·경기 지역 직원들을 대상으로 27일부터 3월6일까지 자율적으로 재택근무를 실시할 수 있도록 하라고 전달했다.
 
현대차,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팀별로 재택근무 자율운영
▲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사옥.

연구개발본부와 국내사업본부에는 별도 지침을 통보했다.

연구개발본부 소속 남양과 의왕, 마북, 삼성연구소는 각 사업부장 판단아래 재택근무를 운영한다.

예를 들어 A조와 B조로 구분해 A조가 월수금 출근하면 B조가 재택근무하고, B조가 화목 출근하면 A조가 재택근무하는 방식이다.

직원들은 각 팀장의 자율적 판단에 따라 사무실이나 집에서 근무할 수 있다. 팀별 업무 수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배려한 조치다.

현대차그룹은 26일부터 임직원 가운데 임신부나 기저질환자, 유증상자 등이 있으면 재택근무를 신청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초등학생 이하의 자녀를 둔 직원들 가운데 희망자는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방역체계도 강화한다.

현대차그룹은 24일부터 서울 양재동 본사의 외부인 출입을 제한하고 있다. 직원들은 회사 안에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마스크가 없는 직원은 출입하지 못한다.

임직원들의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중요한 회의는 연기하거나 화상회의로 대체하고 있다.

현대차는 3월5일에 재택근무 연장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