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아시아나항공, 운영자금 마련 위해 단기차입금 2천억 더 늘리기로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0-02-25 18:21: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아시아나항공이 단기차입금을 2천억 원 더 늘리기로 결정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차입금 상환과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단기차입금을 2천억 원 늘리기로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아시아나항공, 운영자금 마련 위해 단기차입금 2천억 더 늘리기로
▲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 사장.

이번 차입금액 2천억 원은 아시아나항공 자기자본의 18.3% 수준이며 차입 이후 단기차입금 총액은 2조807억 원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신한금융투자로부터 1천억 원, 한국투자증권으로부터 1천억 원을 빌리는 것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장 마감 이후 해당 기업공시를 발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IBK투자 "SK바이오팜 뇌전증치료제 처방 실적 견조, 연내 후속 제품 도입"
iM증권 "하이브 2분기 실적 시장기대치 하회, 내년 사상 최대 실적 전망"
유안타증권 "삼양식품 목표주가 상향, 증설 효과로 하반기 실적 개선 지속"
대신증권 "유한양행 2분기 실적 시장추정치 부합, 일본 출시로 로열티 수령"
상상인증권 "한국콜마 목표주가 상향, 분기 최대 실적 달성 가능성 높아"
미국 에너지 분야 투자 기대, 하나증권 "효성중공업 HD현대일렉트릭 LS ELECTRI..
비트코인 1억6414만 원대 상승, 전문가 "상승 랠리 정점은 아직 멀다" 주장도
흥국증권 "현대지에프홀딩스 목표주가 상향, 주주환원 강화 지속될 것"
기업회생절차 동성제약 존립 장담 어려워, 이양구 나원균 임시주총 표대결도 끝 아니다
동성제약 퇴진 이양구 돌연 경영권 분쟁 미스터리, 조카 대신 아들 경영권 승계 계획이었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