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LS 자회사 LS니꼬동제련, 1주당 2073원씩 1070억 현금배당 결정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0-02-25 17:09: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S니꼬동제련이 1070억 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

LS는 자회사 LS니꼬동제련이 이사회를 열어 2019년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2073원을 배당하기로 결의했다고 25일 공시했다.
 
LS 자회사 LS니꼬동제련, 1주당 2073원씩 1070억 현금배당 결정
▲ 구자홍 LS니꼬동제련 회장.

배당금 규모는 모두 1070억5137만8400원이다.

LS니꼬동제련은 비상장법인으로 시가 배당률은 산정되지 않는다.

LS니꼬동제련의 지분 50.10%를 들고 있는 LS는 536억 원의 배당금을 수령하게 됐다.

LS니꼬동제련은 3월18일로 예정된 정기 주주총회 이후 1개월 안에 배당금을 지급할 계획을 세워뒀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KB금융지주 호실적에도 비은행 기여도 하락은 옥에 티, KB카드 김재관 내년 어깨 더 ..
구본욱 KB손해보험 맡아 순이익 성장세로 비은행 이끌어, 양종회의 전무에서 사장 발탁에..
KB증권 장수 CEO 김성현 실적 숫자로 존재감 계속 확인, KB금융지주로 역할 확대 ..
[채널Who] 위기의 카카오 맡아 변신 고군분투 정신아, AI 전략으로 사용자의 마음 ..
[씨저널] 조선화약공판 인수해 굴지의 한화그룹으로 성장, 김종희 김승연 김동관 3대의 ..
정용진, 지마켓-알리바바 합작법인 이사회 초대 의장 맡아
경제부총리 구윤철 "금투세 재도입 검토 안 해, 분리과세 최고세율 하향 가능"
윤석열 해병 특검 조사에서 수사 외압 혐의 대부분 부인, "격노는 재발 막으라는 취지"
상상인증권 "코스맥스 수익성 둔화 불가피, 3분기 중국 미국서 매출 턴어라운드 긍정적"
이재명 "대주주 아니라 일반 장기 투자자에 세제 혜택 줘야" "국세청 성과 내고 있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