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이인영 "신천지가 코로나19 방역에 협조하지 않으면 강력 대응해야"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20-02-24 16:43: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신천지교단의 협조를 요청하며 협조가 이뤄지지 않으면 강력하게 대응해야한다는 태도를 보였다.

이 원내대표는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연락 두절된 교인을 비롯해 모든 교인이 방역당국에 협조할 것을 교단에 요청한다"며 "신천지가 협조하지 않는다면 정부는 강력하게 대응해달라"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5956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인영</a> "신천지가 코로나19 방역에 협조하지 않으면 강력 대응해야"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그는 전날 신천지예수교회가 발표한 입장문과 관련해 "(코로나19 사태) 최대 피해자는 신천지를 넘어서 신천지의 비협조로 불안에 떠는 국민"이라고 말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전날 입장문을 내 "코로나19는 중국에서 발병해 대한민국으로 전파된 질병"이라며 "신천지예수교회와 성도들은 코로나19의 최대 피해자라는 점을 인지해달라"고 주장했다. 

이 원내대표는 추가경정예산(추경)이 신속히 편성돼야 한다고 바라봤다.

그는 "추경의 핵심인 타이밍을 놓치면 효과가 반감된다"며 "비상한 상황인 만큼 국회가 입법과 예산 지원 등 모든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야당을 향해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국회의 단합된 행동도 요청했다.

이 원내대표는 "21일 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한 코로나3법이 법사위를 거쳐 본회의에 통과돼야 한다"며 "비상한 때인 만큼 국회가 비상한 각오로 입법 등 할 수 있는 모든 걸 해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 사태에 여야가 일치단결한 모습을 보여주길 야당에 간절히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최신기사

한화로보틱스 신임 대표에 우창표 내정, "로봇시장 새 기준 만든다"
미국 전문가 "트럼프 정책에 기후재난 대처능력 약화, 올해 더 심각해질 것"
현대차그룹 정의선 신년사, "과감하게 방식 바꾸고 틀 깨야 비로소 혁신 실현"
삼성전자, '더 퍼스트룩'서 더 나은 일상을 선사하는 AI 가전 신제품 전시
TSMC 3년간 설비투자 1500억 달러 전망, 골드만삭스 "AI 반도체 수요 급증"
다올투자 "올해 한국 조선사 합산수주 66.5조, 영업이익 10조로 50% 증가"
LG에너지솔루션 사장 김동명 신년사, "ESS전환·원가절감·R&D·AX 목표"
환경재단 정태용 신임 사무총장 선임, 현장경력 20년 전문가
상상인증권 "SK하이닉스 목표주가 상향, HBM4 우위에 1분기 영업익 20조"
[리얼미터] 이재명 지지율 0.9%p 오른 54.1%, 8주째 50% 초중반대 이어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