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화장품 브랜드 숨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쌓기 위해 배우 전지현을 모델로 내세운다.
LG생활건강은 화장품 브랜드 숨을 아시아의 대표 뷰티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국내와 아시아를 대표하는 배우 전지현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24일 밝혔다.
▲ LG생활건강이 화장품 브랜드 숨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쌓기 위해 모델로 배우 전지현을 내세운다.
LG생활건강은 시간이 지날수록 다채롭고 깊어지는 전지현의 이미지가 발효를 통해 피부의 아름다움을 실현하는 화장품 브랜드 숨과 조화를 이루는 것으로 판단했다.
LG생활건강은 전지현의 매력과 존재감이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숨의 이미지를 한층 굳건히 세워줄 것으로 보고 있다.
전지현은 3월 출시 예정인 숨의 대표 제품 ‘시크릿 에센스’의 TV 광고와 지면 광고에 출연한다.
LG생활건강 마케팅 관계자는 “숨은 피부를 숨쉬게 하고 근본적으로 되살려줘 꾸미지 않아도 본연의 건강함과 빛나는 아름다움을 만들어주는 브랜드”라며 “겉으로 드러나는 아름다움뿐 아니라 진정한 본연의 아름다움을 지닌 배우 전지현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