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롯데백화점, 코로나19 확진자 다녀간 전주점과 롯데시네마 임시휴업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20-02-21 16:58: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백화점 전주점이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을 확인한 뒤 임시휴업에 들어갔다.

롯데백화점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주점을 다녀간 사실을 확인하고 21일 오후 3시부터 영업을 중단했다.
 
롯데백화점, 코로나19 확진자 다녀간 전주점과 롯데시네마 임시휴업
▲ 롯데백화점 전주점 전경.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 전주점 안에 있는 롯데시네마도 오전부터 문을 닫았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113번째 확진자는 14일 오후 6시30분에 롯데백화점 전주점과 백화점 안에 있는 롯데시네마를 방문했다. 20일 확진 판정을 받아 치료를 받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외부 방역업체를 통해 내부 방역작업을 실시한 뒤 영업을 재개하기로 했다.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사실을 확인한 뒤 7일부터 10일까지 임시 휴업을 하고 방역작업을 마친 뒤 다시 문을 열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LG에너지솔루션, 베트남 킴롱모터스에 전기버스용 원통형 배터리 셀 공급
김건희 특검 권성동 구속영장 청구, 통일교서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
신세계푸드 아워홈에 급식사업부 매각, 양도 대금 1200억
대통령실 AI수석 하정우 "파편화된 국가 AI정책 거버넌스 체계화할 것"
하이트진로 비용 절감으로 수익성 개선 한계, 김인규 하반기 맥주 수요 확대 승부 걸어
한은 총재 이창용 "금리로는 집값 못 잡아, 시간 여유 벌어주는 것일 뿐"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3주 연속 둔화, 전국 아파트값도 보합세
[28일 오!정말] 대통령실 비서실장 강훈식 "외교도 결국 사람이 하는 일"
'마트 카트 끌고 간다' 스타필드 빌리지, 힐스테이트 더 운정 단지 내에 조성
조만호 무신사서 상반기 보수 6억 받아, 박준모는 7.4억 수령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