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현대엘리베이터 목표주가 낮아져, "새 엘리베이터 설치 줄어 실적부진"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0-02-21 07:58: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엘리베이터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주택 입주물량이 줄면서 신규 엘리베이터 설치 수요가 감소해 실적 부진이 이어지는 것으로 파악됐다.
 
현대엘리베이터 목표주가 낮아져, "새 엘리베이터 설치 줄어 실적부진"
▲ 송승봉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

황어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1일 현대엘리베이터 목표주가를 기존 8만 원에서 7만 원으로 낮춰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20일 현대엘리베이터 주가는 5만82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해 4분기 현대엘리베이터 매출은 4898억 원, 영업이익은 354억 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2018년 같은 기간보다 0.1%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1% 줄었다.

신규 엘리베이터 설치 매출은 2018년 4분기와 비교해 14.3% 감소했다.

황 연구원은 “입주물량 감소로 실적 하락세가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마진이 높은 엘리베이터 유지·관리서비스를 바탕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이 실적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제기된다.

황 연구원은 “코로나19에 따른 중국 엘리베이터 설치 지연으로 1분기 수출실적에는 불확실성이 있다”고 말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2020년 매출 1조6748억 원, 영업이익 1089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 실적과 비교해 매출은 9.3%, 영업이익은 15.1% 감소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일본 총리 다카이치와 회담, "협력 깊이 더하는 일 더 미룰 수 없어" 공동발표
국토장관 김윤덕 "국토부 산하기관부터 공공기관 지방 이전 앞장서야"
올해 차종별 전기차 국가보조금 확정, 현대차 최대 570만 원 테슬라 최대 420만 원
[오늘의 주목주] '로봇 사업 기대감' 현대모비스 주가 14%대 상승, 코스닥 원익홀딩..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4690선 상승 마감, 8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포스코 7억 달러 규모 글로벌 채권 발행, 조달금으로 기존 부채 상환
[13일 오!정말] 국힘 장동혁 "행복은 성적순 아니라더니 민주당 공천 뇌물순"
산업은행 회장 박상진 "국민성장펀드 올해 30조 집행, 필요하면 추가 승인"
빙그레 해태아이스크림 흡수합병하기로, "시장 환경에 더욱 적극적 대응"
비트코인 1억3558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미국 완화적 통화정책에 1분기 위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