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2025금융포럼
시장과머니  실적발표

[실적발표] 윈하이텍, 대림통상, 성신양회, 한창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0-02-20 19:35: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윈하이텍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38억1800만 원, 영업손실 49억7600만 원, 순손실 49억7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11.9% 감소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실적발표] 윈하이텍, 대림통상, 성신양회, 한창
▲ 변천섭 윈하이텍 대표이사 사장.

대림통상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836억6800만 원, 영업이익 3억6천만 원, 순손실 16억7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8.7% 감소했고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순손실 폭은 37.2% 확대됐다.

성신양회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146억4천만 원, 영업이익 204억3천만 원, 순이익 184억9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3.8% 늘었고 영업이익은 31.4% 줄었다. 순이익은 11.37% 늘었다.

한창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90억3300만 원, 영업이익 78억1200만 원, 순이익 3578억6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9.7% 줄었고 영업이익은 40.5% 늘었다. 순이익은 76.8%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금호타이어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안 도출, 기본급 3% 인상에 격려금 600만 원
애플 삼성디스플레이와 '폴더블 아이패드' 협력, 출시에 4년 더 걸릴 수도
코스피 장중 3800선 코스닥 870선 내줘, 상승랠리 이후 약한 조정
LS증권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목표주가 125만원으로 상향, 사업 다변화로 수주경쟁력 강화"
KT 국내 도심항공교통(UAM) 실증사업자 지위 획득, 인천 아라뱃길서 2단계 실증
삼성전자 2025년형 TV·모니터에 미국 AI '퍼플렉시티' 최초 탑재
키움증권 "CJ프레시웨이 3분기 실적 시장기대치에 부합, 판관비 통제로 수익성 개선"
DB증권 "셀트리온 3분기 매출원가율 개선, 4분기도 신규 제품 출시 기대"
LG전자 신용등급 전망 '긍정적' 상향, 견조한 실적과 인도 IPO 자금조달 영향
키움증권 "하이트진로 3분기 영업이익 기대치 밑돌아, 비용 절감 넘어 판매량 반등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