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서남 소재장비부품 패스트트랙 코스닥 상장 첫 날 주가 강세 출발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0-02-20 10:12: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서남 주가가 코스닥시장 이전상장 첫 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10시13분 기준 서남 주가는 시초가보다 16.15%(630원) 오른 4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남 소재장비부품 패스트트랙 코스닥 상장 첫 날 주가 강세 출발
▲ 서남 로고.

서남의 공모가는 3100원이다. 4~5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에서 1228 대 1의 경쟁률을 보여 희망밴드 최상단 가격으로 공모가가 확정됐다.

10~11일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881.6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서남은 전력 케이블과 발전기 등에 사용되는 고온 초전도 선재를 생산하는 회사로 ‘소재부품장비 패스트트랙’제도를 통해 코스닥시장에 입성했다.

소재부품장비 패스트트랙제도는 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의 상장 예비심사 기간을 기존 45영업일에서 30영업일 이내로 단축해주는 제도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풀무원 최대 매출에 수익성 최저, 이우봉 K푸드 타고 해외사업 흑자 달성 '올인'
이재명 '문화강국 5대 전략' 확정, "순수 문화·예술 지원책 마련해야"
삼성전자 내년부터 국내서도 태블릿PC에 '보증기간 2년' 적용, 해외와 동일
한국해운협회, 포스코그룹 회장 장인화에게 'HMM 인수 검토 철회' 요청
금호타이어 노조 쟁의행위 찬성 93%로 가결, 14일 파업할지 결정
MBK파트너스 '사회적책임위원회' 22일 출범, ESG경영 모니터링 강화
NH투자 "코스맥스 내년 중국서 고객 다변화, 주가 조정 때 비중 확대 권고"
메리츠증권 "CJENM 3분기 미디어 플랫폼 적자, 영화 드라마는 흑자전환"
SK증권 "대웅제약 내년 영업이익 2천억 돌파 전망, 호실적 지속"
이재용·정의선·조현준, 14일 일본 도쿄 '한미일 경제대화'에 참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