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컴투스, 내년 매출 5천억 영업이익 1900억 넘어설 듯

서정훈 기자 seojh85@businesspost.co.kr 2015-08-26 20:18: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모바일게임회사 컴투스가 내년까지 견고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정용제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26일 컴투스가 내년에 매출 5074억 원과 영업이익 1904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했다.

  컴투스, 내년 매출 5천억 영업이익 1900억 넘어설 듯  
▲ 송병준 컴투스 대표.
정 연구원은 “컴투스가 올해 2분기에 사상 처음으로 분기 매출 1천억 원을 돌파했다”며 “그러나 내년에는 매분기 안정적으로 매출 1천억 원 이상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컴투스가 개발하고 있는 신작 게임들이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게임들이 자체 게임플랫폼 ‘하이브’(HIVE)를 통해 유통되는 데다 외부 지적재산권을 사들여오지 않고 자체 개발해 수익성이 높다는 것이다.

정 연구원은 “출시가 거의 확정된 원더택틱스 게임을 시작으로 컴투스가 신작게임 물량공세에 나설 것”이라며 “하이브 플랫폼으로 ‘교차 마케팅’ 효과가 입증됐기 때문에 신작 게임의 글로벌시장 흥행성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교차 마케팅’은 컴투스가 하이브 플랫폼을 모회사 게임빌과 공동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얻는 이득을 뜻한다. 게임빌의 게임을 주로 즐기는 이용자가 하이브를 통해 컴투스가 개발한 게임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것이다.

정 연구원은 최근 컴투스가 단행한 19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도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컴투스는 유상증자로 조달한 금액 가운데 1200억 원을 국내외 게임회사 인수에 사용할 것”이라며 “이번 유상증자로 하이브 플랫폼의 양적성장이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컴투스 주가는 26일 전일보다 5800원(5.58%) 오른 10만9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서정훈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우리은행 희망퇴직 접수, 특별퇴직금으로 기본급 최대 31개월치 지급
삼성전자, 임직원 성과보상 위해 자사주 2조5천억 규모 매수하기로
이마트의 신세계푸드 공개매수 목표 달성 실패, 계획 물량의 29%만 청약 응모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국회 법사위 '통일교 특검·2차 특검 법안' 안건조정위 회부, 8일 본회의 통과 어려워져
현대제철,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받고 매각 계약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3중고' 신협중앙회 회장 된 고영철, '건전성 회복' '내부통제 강화' 무겁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