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44%(0.23달러) 오른 52.2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 ▲ 17일 국제유가는 올랐다. |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4월물 브렌트유는 미국 동부시각으로 오후 5시33분 기준 배럴당 0.61%(0.35달러) 오른 57.6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원유 수요가 둔화할 것이란 전망에도 산유국들의 감산 기대가 나오면서 유가가 오른 것으로 분석된다.
중국 정부가 코로나19에 따른 경기 침체를 막기 위해 경기 부양책을 내놓은 점도 유가 상승의 한 요인으로 꼽힌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코로나19에 따른 여파가 잠잠해질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했다”며 “여기에 더해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책이 원유 수요 회복을 이끌 것이란 분석이 나온 점도 상승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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