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무디스, 코로나19 감안 한국경제 성장률 전망 2.1%에서 1.9%로 하향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20-02-17 16:49: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코로나19 확산을 이유로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무디스는 17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한국의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2.1%에서 1.9%로 낮춰 잡았다.
 
무디스, 코로나19 감안 한국경제 성장률 전망 2.1%에서 1.9%로 하향
▲ 무디스는 17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한국의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2.1%에서 1.9%로 낮춰 잡았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중국경제가 받은 충격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의 산업 전반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했다. 

중국의 국내총생산 성장률은 기존에 5.8%로 전망됐지만 이번 보고서에서 5.2%로 낮아졌다. 다만 내년 성장률은 5.7%로 유지됐다. 

일본의 국내총생산 성장률 전망치는 0.4%에서 0.3%로 하향 조정됐다. 

무디스는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도 2.6%에서 2.4%로 0.2%포인트 낮췄다. 

마드하비 보킬 무디스 부사장은 “코로나19로 중국 봉쇄 조치가 길어지며 다른 국가들로 충격이 확산하고 있다”며 “코로나19가 아직 확산 중인 만큼 세계경제에 미칠 영향을 최종적으로 평가하기엔 이르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메모리반도체 호황에 끝 안 보여, 해외 투자기관 "예측 불가능"
KT CFO 장민 "신임 CEO 아래서도 주주환원·성장전략 유지할 것"
미국 에너지 장관 "석유와 천연가스 생산 확대, 화석연료 기업 타격 감수해야"
트럼프 정부 '온실가스 유해성' 입증한 문서 폐지, 기후 정책과 규제 전면 후퇴
KT 이사회 개편 논의에도 '공정성 논란' 여전, 또 사외이사 연임에 비리 의혹도 해소..
일본 다카이치 총선 압승은 중국 '전략 실패' 확인, 희토류 수출 통제도 만능 아니다 
미국 TSMC 반도체에 관세 면제 논의 구체화,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초조'
[4대금융 비은행 에이스②] KB금융 꾸준한 실적 '1등 공신' KB손보, 구본욱 호실..
KT 작년 영업이익 2조4691억으로 205% 증가, 강북본부 개발 부동산 이익 영향
신세계 전략적 투자 결실, 정유경 계열분리 앞두고 '홀로서기 가능성' 증명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