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통합신당준비위, 보수 통합신당 이름 '미래통합당'으로 결정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0-02-13 18:10: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통합신당준비위, 보수 통합신당 이름 '미래통합당'으로 결정
▲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통합신당준비위원회 회의에서 심재철 공동위원장(왼쪽)과 정병국 공동위원장(가운데)이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보수통합을 추진하는 통합신당준비위원회가 통합신당의 이름을 ‘미래통합당’으로 확정했다.

통합신당준비위는 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회의를 열어 미래통합당을 통합신당 명칭으로 정했다고 박형준 공동위원장이 밝혔다.

박 위원장은 “새로운 정당이 중도·보수통합 정당인 것을 알리는 게 중요하다고 판단했다”며 “통합의 가치, 연대의 의미를 담는 차원에서 통합신당의 명칭을 미래통합당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전진당) 등이 진행하는 ‘신설 합당’은 미래통합당을 새 당명으로 쓰게 됐다. 정당법에 따르면 신설 합당은 기존 정당들의 이름과 다른 새 이름을 써야 한다.

통합신당준비위의 목표대로 16일 미래통합당이 창당되면 한국당, 새보수당, 전진당 등 정당 외에 다른 인사들도 차례로 결합할 것으로 보인다. 6일 출범한 통합신당준비위에는 원내 정당 외에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국민의당 출신 인사들, 600여 개 시민단체가 참여했다.

미래통합당은 당의 지도부와 공천조직은 한국당의 기존 틀을 확대 개편하는 쪽으로 뜻을 모았다. 현재 8명인 한국당 최고위원회를 확대 구성하기 위해 통합신당준비위 공동위원장단이 새 최고위원을 추천하기로 했다.

미래통합당의 상징색은 밀레니얼 핑크‘로 결정됐다.

미래통합당은 한국당 106석, 새보수당 8석, 전진당 1석을 합해 115개 의석을 확보했다. 129석을 지닌 더불어민주당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TSMC와 2나노 반도체 '정면 경쟁' 어렵다, 틈새 시장에 집중 불가피
한화 김승연 제주우주센터 방문, "한국 우주산업 전진기지로 거듭나자"
[전국지표조사] 한중관계, '거리 유지' 48% vs '우호 관계' 46%
[전국지표조사] 정당지지도 민주당 39% 국힘 23%, 격차 5%p 좁혀져
[전국지표조사] 이혜훈 장관 후보 지명, '잘못한 결정' 42% vs '잘한 결정' 35%
[전국지표조사] 이재명 지지율 61%로 2%p 올라, 부정평가는 3%p 줄어
일론 머스크 '오픈AI와 소송' 본격화, 판사 "비영리기업 유지 약속 증거 있다"
비트코인 시세 반등 전망에 힘 실려, "상승 사이클 고점 아직 안 지났다"
타이어뱅크 회장 김정규 '명의 위장' 탈세 혐의 대법원서 파기 환송
KT 사외이사 6명 해킹사고 경영비상에도 CES 출장, 임기만료 앞둔 이사까지 '도덕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