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김두관 김부겸 김영춘 "신종 코로나 민생대책 위해 초당적 협력 필요"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0-02-12 18:18: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김두관 전 경남도지사,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 장관, 김영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놓고 정부와 더불어민주당, 야당 등에 범정부적 민생대책 수립을 비롯해 초당적 협력 등을 촉구했다.

김두관 전 지사, 김부겸 전 장관, 김영춘 전 장관 등 더불어민주당 의원 3명은 12일 공동성명을 내고 “지금 민생경제 상황이 너무나 심각하다”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따른 민생경제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서민경제의 어려움을 덜기 위한 범정부적 민생대책의 수립을 건의한다”고 말했다.
 
김두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5097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부겸</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0527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영춘</a> "신종 코로나 민생대책 위해 초당적 협력 필요"
▲ (왼쪽부터) 김두관 전 경남도지사,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 장관, 김영춘 전 해양수산부 장관.

지역경기 침체가 정부의 인식보다 심각하다고 봤다.

세 의원은 “골목을 누비며 시민을 만나 뵌 결과 저희가 느낀 지역경제의 심각성은 중앙정부와 관료사회가 느끼는 것과 크게 다르다”며 “인사를 드리고 명함을 건네도 ‘지금 사람들이 다 죽게 생겼는데 선거가 다 무슨 소용이냐’며 차가운 답이 돌아온다”고 입을 모았다.

더불어민주당에는 ‘코로나 바이러스 민생대책특위’ 설치, 정부에는 추가경정예산 편성, 야당에는 초당적 협력을 요청했다.

세 의원은 선거를 앞둔 상황인 만큼 이런 제안이 사실상의 선거운동으로 비춰질 우려를 놓고는 “민생은 선거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야당을 향해 “여당이 민생대책 수립의 공을 차지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며 “국민의 안위를 돌볼 책무가 여당에 따로 야당에 따로 있지 않다. 함께 하자”고 요청했다.

김두관 전 지사, 김부겸 전 장관, 김영춘 전 장관 등은 이번 총선에서 각각 더불어민주당의 경남, 경북, 부산지역 선거지휘를 맡은 의원들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임직원 교육'에 '기업 뿌리 홍보'도, 롯데 오뚜기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주 정신' ..
넷플릭스 한국서 OTT '체류시간 점유율 60%'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HUG 사장 된 뒤 현장 자주 찾는 최인호, 경영평가 수직상승 딛고 주택공급 확대 온힘
[K생산적금융을묻다 현지기관⑤] 난양공대 석좌교수 조남준 "아세안 자원과 싱가포르 기술..
열대야에 수면시간 줄고 무호흡증 늘어, 기후변화가 초래하는 '나비효과' 주목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