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실적발표

[실적발표] 사조씨푸드, 쌍용양회공업, 패션플랫폼, 휴림로봇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20-02-12 18:02: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사조씨푸드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3979억3600만 원, 영업이익 97억2500만 원, 순손실 55억2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0.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43.4% 감소했다. 순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실적발표] 사조씨푸드, 쌍용양회공업, 패션플랫폼, 휴림로봇
▲ 최창욱 사조씨푸드 대표이사.

쌍용양회공업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5445억 원, 영업이익 2284억1천만 원, 순이익 1315억5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7.5%, 순이익은 10.5% 줄었다.

패션플랫폼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794억2500만 원, 영업이익 53억5천만 원, 순이익 40억7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6.89%, 영업이익은 6.92%, 순이익은 236.94% 증가했다.

휴림로봇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76억2천만 원, 영업손실 47억6200만 원, 순손실 95억8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42.6% 줄었지만 영업손실 폭은 40.9%, 순손실 폭은 49.6%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최신기사

법무장관 정성호 "YTN 민영화 승인 취소 판결에 항소 포기 지휘"
포스코이앤씨 송치영 여의도역 신안산선 건설현장 사고에 사과, "책임 다할 것"
신안산선 여의도역 공사 현장서 철근 무너지는 사고로 사망자 1명 나와
금투협 선택은 '현역 증권사 대표', 황성엽 '코스피 5천'으로 자본시장 대전환 이끈다
카카오뱅크 첫 해외투자처 '슈퍼뱅크' 인도네시아 증시 상장, 윤호영 "글로벌 경쟁력 입증"
금감원장 이찬진 "증권사 해외투자 영업경쟁 과열 우려, 위법행위 엄정 조치"
소비자보호평가 라이나생명·현대카드 양호, 토스뱅크·하나캐피탈 등 8곳 미흡
고려아연 "국내 공장 신설 등 1.5조 투자 2029년까지 차질없이 진행할 것"
[원화값 뉴노멀⓼] 크래프톤 올해도 최대 실적 눈앞, 김창한 환율 효과까지 더해져 미소
강원랜드 '복합리조트 청사진'에 카지노 규제 완화 관건, 이재명 대통령 설득 과제 무거워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