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씨푸드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3979억3600만 원, 영업이익 97억2500만 원, 순손실 55억2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0.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43.4% 감소했다. 순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쌍용양회공업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5445억 원, 영업이익 2284억1천만 원, 순이익 1315억5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7.5%, 순이익은 10.5% 줄었다.
패션플랫폼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794억2500만 원, 영업이익 53억5천만 원, 순이익 40억7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6.89%, 영업이익은 6.92%, 순이익은 236.94% 증가했다.
휴림로봇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76억2천만 원, 영업손실 47억6200만 원, 순손실 95억8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42.6% 줄었지만 영업손실 폭은 40.9%, 순손실 폭은 49.6%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