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LG하우시스 주식 매수의견으로 상향, "고부가제품 생산라인 증설"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0-02-12 09:09: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하우시스 주식이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비용 감축, 자산 효율화, 생산성 향상 노력이 성과를 내고 고부가제품의 생산라인 증설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됐다.
 
LG하우시스 주식 매수의견으로 상향, "고부가제품 생산라인 증설"
▲ 강계웅 LG하우시스 신임 대표이사.

송유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12일 LG하우시스 주식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HOLD)에서 매수(BUY)로 올려 잡았다. 목표주가는 6만8천 원을 유지했다.

11일 LG하우시스 주가는 5만2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송 연구원은 "전방산업 분위기는 크게 나아지고 있지 않지만 LG하우시스의 수익성 개선 노력이 2020년 빛을 낼 것"이라며 "자산 효율화의 일환으로 울산 신정사택을 매각해 순이익에 반영되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고부가제품 생산라인을 확대해 매출 증가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됐다.

LG하우시스는 충북 옥산에 뛰어난 단열성과 화재 안전성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단열재 PF보드 3호 생산라인을 2020년 3월 완공한다. 이 생산라인은 생산성을 종전보다 40% 이상 향상해 매출과 수익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분석됐다.

B2C(기업과 개인 사이 거래)부문 역량도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LG하우시스는 2019년 하반기부터 LG전자 베스트샵에 LG하우시스의 인테리어 제품을 판매하는 지인 매장을 입점시켜 고객이 가전과 인테리어 제품을 동시에 구매할 수 있도록 판매채널을 확대했다.

자동차소재와 산업용필름부문의 원가 절감 노력도 효과가 날 것으로 예상된다.

LG하우시스는 자동차소재와 산업용필름부문에서 자산 효율화와 공정 단순화, 아이템 조정 및 인력 재배치 등으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LG하우시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2120억 원, 영업이익 95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0.8%, 영업이익은 38%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첫 슈퍼카 'N74' 내년 등장하나, 정의선 수소전기차 기술력과 포니 헤리티지에..
기후 예보 분야에 'AI 활용' 확산, '만능 해결사'까지 갈 길 멀어
한동훈 전당대회서 '1패' 더해, 윤석열 품 떠난 후 '첫 승' 언제쯤
덴티움 중국 임플란트 침체 직격탄, 정성민 개인회사의 수소사업까지 떠안다
캐나다 60조 잠수함 사업 한-독 대결, 한화-HD현대 원팀 강호 독일 제치고 수주 이..
'평생이라더니' 카카오페이증권 예탁금 이자 칼질, 핀테크들도 '더 받고 덜 주기'
이규호 코오롱 구조조정으로 승계 발판 다지기, 모빌리티그룹 주주 설득은 숙제
비바리퍼블리카 싱가포르 호주에 법인, 이승건 2년 만에 글로벌시장 재도전
K라면 열풍 비켜간 오뚜기, 함영준 내수 '매운맛'·해외 '진라면' 투트랙 공략
한미 원전 협력 반가운 건설사, 삼성물산 대우건설 도시정비 경쟁 격화 속 '방긋'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