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실적발표

[실적발표] 한섬, 후성, 엔터메이트, 지코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2020-02-10 18:24: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섬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2398억6000만 원, 영업이익 1063억9500만 원, 순이익 835억2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3.0% 줄었다. 영업이익은 16.7%, 순이익은 15.3% 늘었다.
[실적발표] 한섬, 후성, 엔터메이트, 지코
▲ 김민덕 한섬 대표이사.


후성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489억 4400만 원, 영업이익 200억 원, 순이익 41억5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9.5%, 영업이익은 49.5%, 순이익은 85.2% 줄었다.

엔터메이트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59억5000만 원, 영업이익 27억3000만 원, 순손실 1억1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5.6% 늘고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순손실 폭은 99.2% 줄었다.

지코는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807억3700만 원, 영업손실 42억5500만 원, 순손실 77억5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1.4% 늘었지만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최신기사

성장 한계 부딪힌 교촌에프앤비 송중화, 국내 지역본부 날리고 해외 MF 확대
대신증권 "휠라홀딩스, 올해 미국 법인 잠정 사업 중단으로 손익 개선"
비트코인 1억2809만 원대 상승, "가격 '바닥' 형성 중" 분석도
4대 금융 '주주 친화' 안간힘, 주총서 드러날 올해 '배당 기대감' 1위 지주는
해외 연기금 고려아연 주총 표심 갈려, 노르웨이 'MBK·영풍' 미국 '최윤범'
중국 화웨이 주도로 ASML 반도체 장비 대체 노린다, 미국 정부 규제에 '반격'
강원랜드 이익체력 단단해져, 종합리조트 도약 위한 투자실탄 든든해진다
롯데바이오로직스 부담되는 적자전환, 신유열 '미증유 투자' 성과 능력 절실
민주당 박주민 '자동조정장치' 반대, "연금 구조개혁은 재정 더 풍부하게 해야"
[오늘의 주목주] '지금이 기회' 한화에어로스페이스 7%대 상승, 코스닥 HLB 15%..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